언론보도

성범죄 사건 피해를 입었다면 성범죄피해자변호사의 조언이 필요

본문



성범죄 사건들이 연일 보도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을 주고 있다.

누구나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사건의 경중을 떠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평생 큰 트라우마와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건에 성범죄피해자가 직접 법적인 대응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성범죄사건에서 피해자가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미투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성인지감수성이 대두되던 시기에는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수사와 판결이 진행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말은 100% 맞는 말이 아니며,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기소가 되는 일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몇 년 전과는 달리 실무적으로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다 거나 기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전에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 진술이 곧 증거로 채택이 되었지만, 이러한 일로 무고하게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 피해자에 대한 수사는 더욱 강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성범죄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면 무턱대고 고소를 생각하기 보다는 성범죄피해자변호사를 통해 어떻게 사건에 대응할지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건초기에 경찰수사는 피해자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기 전부터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대구법무법인 율빛 김영심 성범죄전문변호사는 성범죄피해자는 자신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 진술의 번복없이 시간순으로 정확하게 진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일관된 진술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범죄는 아무리 사안이 경미하다 하더라도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섣불리 감정적으로 진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특히 성범죄의 특성상 객관적인 증거나 자료를 확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범죄피해자변호사에게 문의하여 정확한 대응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